맞벌이 부부... 돈 관리(재테크, 적금, 예금) 제대로 하려면?

2020. 4. 6. 17:57투자 정보

맞벌이 가구 비율 45.5%
맞벌이 가구수 533만 1천명

오늘날 통계청에 따른 맞벌이 가구 비율은 45.5%로, 맞벌이 가구수는 533만 1천명으로 측정되고 있습니다. 한국 절반의 가구들이 맞벌이를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결혼하면 직장을 그만둔다'는 옛말이 된지 오래입니다. 나날이 치솟는 물가와 집값에 고정비까지 더해지면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지난해는 맞벌이 가구 비율이 45.5%이지만 지난해 가구주가 64세 미만인 유배우자 가구 중 맞벌이 가구가 51.3%를 차지하면서 처음으로 전체 가구 중 절반을 넘어섰다는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으로 맞벌이 수가 외벌이 수를 넘어선 것입니다.

맞벌이 부부라서 훨씬 돈을 잘 모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지출 및 저축 계획을 세워 재무설계를 해나가야 합니다. 게다가 저금리 시대가 심각하게 지속되고 있어 더욱 철저하게 소득 및 지출을 관리해야 합니다.


1.  동일한 종류의 보험에 함께 가입하자!

은행에서는 고객의 예금, 외한, 카드 거래실적에 따라 금리우대, 수수료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근데 부부간 은행 거래실적 합산이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있으셨나요? 또한 합산 후의 우대혜택은 부부 모두에게 적용됩니다.

부부가 함께 가입하면 최대 10%의 보험료 할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이 많습니다. 암보험, 실손의료보험, 여행자보험, 상해 보험, 운전자보험 등을 가입할 때는 부부 동반 가입 시 할인이 가능한지 살펴보고 한다면 더욱 좋은 기회가 되겠죠?


2. 소득에 따라 카드 사용을 달리 하자! 

카드 소득공제도 부부가 함께 소득에 따라 유리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부부의 소득 차이가 클 때는 소득이 높은 사람의 지출이 많아야 세금 혜택을 많이 받아볼 수 있어 소득이 많은 배우자의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소득의 차이가 그리 크기 않다면 소득공제 제한선이 연 소득 25%를 넘기 위해 소득이 적은 배우자의 카드를 먼저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연금 저축은 소득이 적은 배우자 명의로 우선 납입하자!

 납부하는 근로자나 자영업자는 연금저축상품에 가입하여 연간 납입액에 대해 세액공제(연간 4천만원)를 받을 수 있는데요, 세액공제율은 총 급여가 5,500만원(종합 소득 4천만원)을 초과하면 13.2%, 그 이하이면 16.5%가 적용됩니다. 때문에 맞벌이 부부 중 총 급여가 적은 배우자가 우선적으로 세액공제한도금액까지 연금저축에 납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4. 부부의 경제사정에 알맞는 재테크 방법을 하루빨리 찾아놓자!

각 가정마다 경제사정은 다양합니다. 충분한 여윳돈을 가지고 있는 가구도 있지만 매달 쏟아지는 지출에 허덕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충분한 여윳돈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부동산 쪽으로 투자를 많이 생각해 볼 것입니다. 기본 몇천만원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 부동산 투자이기 때문에 왠만큼 여윳돈을 가지고 있지 않고서야 쉽게 손을 댈 수 없는 게 부동산입니다. 

특히 요즘 같이 인구가 감소가 수시로 문제되고 있는 시점에 잘못 부동산을 투자했다가 적게는 몇백, 몇천에서 억대까지 많이 투자한만큼 손실도 큰 것이 부동산 투자입니다. 내집마련도 힘든 시점에 많은 직장인들에게 부동산 투자는 큰 메리트가 없는 재테크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들 생각하는 것이 주식입니다. 애초에 1%의 초저금리가 지속되는 오늘, 시중은행에 투자하는 것은 재켜두고 고려해 보는 것이 주식입니다. 주변에서 얼마 투자해 얼마 수익을 올렸다더라 들으면 나에게도 대박이 터질 것 같은 희망을 가지고 하지만 실상은 수익을 얻는만큼 잃는 것도 많아 수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하고, 그 언저리에서 올랐다 내렸다고들 합니다. 또한 수시로 변하는 주가에 마음 졸이며 지켜봐야 하는 것은 엄청난 심적 압박감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위와 같은 재테크 방식들의 단점을 보완해 요즘 한창 4차 산업 혁명과 더불어 뜨고 있는 재테크방법으로 펀딩이 있습니다. 4차 혁명의 발달로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투자를 해 볼 수 있습니다. 펀딩은 시중은행에 비해 훨씬 높은 수익율을 가집니다. 평균 15% 수익율에 현금 리워드 7%까지 더해지면 원금의 30%에 해당하는 수익율을 챙겨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기간도 3개월에서 많게는 1년까지 본인에게 맞는 투자성향에 따라 투자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돈이 급할 경우가 언제 생길지 모르니 오랫동안 돈을 묶어두는 것이 걱정일텐데 펀딩은 이러한 점에 대한 부담이 덜합니다. 또한 최소 10만원부터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금에 대해서도 가볍게 시작해 볼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펀딩'으로 재테크를 하려한다면 가장 고려해야 할 것은?

바로 펀딩사 선정입니다. 펀딩사를 잘 고를 것이 펀딩의 성공여부를 나뉠 정도로 건실하고 정직한 펀딩사를 고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블루문펀드는 금융감독원에 정식적으로 등록돼 있으며 법적 가이드 라인을 충실히 지키며 많은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투자처입니다. 

블루문의 동산상품 연체율 0%는 블루문이 얼마나 착실하게 투자금 보호와 투자금 상환을 해나가고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최근에는 누적투자금액 1700억 원 이상 달성, 2300여 개의 투자상품 개설하여 투자자들의 많은 성원에 힘입은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희를 믿고 투자해 주신 투자자분들께 안정상환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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